비진도는 외항과 내항의 두개의 항구를 가지고 있다. 통영에서 배로 외항으로 들어와 외항으로 나간 트래킹 코스를 소개한다. 외항 부두에서 바로 업힐해서 올라오면 미인전망대에서 비진도의 시그니처 풍광을 볼 수 있다. 4, 5곳의 전망쉼터 이외에는 다 숲길이다. 제주도 비자림과 같이 원시림 사이에 등산길 있음. 멧돼지가 꽤 많은듯 경고표지판이 여러곳에 있고 등산로 주변에도 밤에 이동한 흔적이 눈에 확 들어옴더 무서운건 트래킹을 하면서 만난 사람이 두명뿐이라는것  선유봉 전망대 노루여 전망대  한바퀴 돌아 외항 마을로 요쯤에서 구렁이 만남.   모래톱을 경계로 외해 내해. 원래는 내항까지 걸어가서 배를 탈려고 했으나 하늘을 보니 비가 바로 내릴듯한 기세라 외항에서 배를 기다림.

경치는 최고였는데, 나머지는 엉망이었다.카메라 안가지고온 것, 미세먼지, 풍광이 모두 역광에서 보임(오전 등산)등산은 왕복 3시간에 충분히 끝내니,  2시쯤 출발해 5시전에 내려오면 좋을듯 거제 남부면 저구리 1018번도로에 들머리가 있다. 놀러와펜션으로 네비 검색하고 와서 갓길에 주차해야 할듯. 첫번째 저구항, 명사해수욕장 조망포인트 두번째 포인트는 정상에서 한 블럭떨어진 절벽을 보고 찍으면 될 397m 짜리 산이지만 해발 30정도에서 출발한다보고 계속 계단형 오르막길. 그래서 힘들어요 망산 정상에서 본 매물도와 그 옆 소매물도 반도끝에 보이는 연화도, 중앙에 길게 늘어진게 뱀을 닮았다해서 장사도. 우측 맨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비진도

삼릉출발유흥준교수가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에서 밝혔듯이 경주 남산은 문화유산이 지척에 널부러져 있다. 일부는 박물관에, 일부는 부분만, 그리고 일부는 흔적만.. 그대로 시공의 역사성을 쌓아간다. 옆계곡에 묻혀있다 1964년 발굴된 석조여래좌상 삼릉계곡선각육존불 삼릉계곡석조여래좌상 측면 삼릉계곡석조여래좌상 정면 얼굴이 훼손이 심해 2008년 복원했다고 하네요. 바로앞에 삼릉계곡 삼층석탑은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었고 지금은 석탑터만 표시됨 35번국도(황천강)조망 포인트 경주남산의 메인 경치 마애석가여래좌상 드디어 남산의 가장 높은 봉오리 금오봉(468m)에 도착 내리막 임도타고 포석정 방향으로 하산하다 보이는 쉼터 금오정 어쩜 이것때문에 왔는지도(늠비봉 5층석탑) 노을사진이 인생사진이라고 하던데 시간을 맞출..

그러다 산 중턱의 암석군이 사진 조망포인트가 되면서 알려지게 되면서..저도 그런 부류에 속하다보니  자동차 4,5대정도 주차 가능한  들머리 좌표이다. 경북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 산 161-2,  경주 용문사 검색해도 됨. 용문사 석문  용문사 옆에 있는 백운대와 마애불입상. 백운대에서 바라본 35번 국도 마석산 정상(531m)작은 표지석만 있고 아무 경치도 없다.능선타고 다니면 암석군들이 군대군대 있다. 남경주 방향으로 있는 암석군이 오늘의 목적지. 간이 작아 이정도 인증사진만 간편식이라도 가져가야 할정도로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

남항대교를 걸어서 송도에서 영도 영도 삼영조선소 바닷가 영도다리 위에서 본 자갈치 영도다리에서 본 남항 남포동 남포동 LP바 캐빈부산할리데이비슨 역사 1세대.  나의 할리 스승 천(天)

고흥 팔영산 제 5봉 오로봉 고흥 팔영산 제 6봉 두류봉 고흥 팔영산 제 7봉 칠성봉 고흥 팔영산 제 8봉 적취봉 고흥 팔영산 깃대봉(팔영산 8봉 모두 조망할 수 있는 봉우리)  하산완료 후능가사에서 본 팔영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