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모토캠핑 사전 점검으로 하동 평사리 공원에 모토캠핑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야영장 중에서는 최고중 하나.개방된 시야감과 상징성(섬진강, 토지의 배경 평사리). 그리고 크기에 비해 사이트수가 적어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환경등부산권에서는 적당한 투어거리로 지리산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라이딩 코스까지.단점은 캠핑장을 세로로 끼며서 달리는 19번 도로가 있어 야간에 자동차, 바이크 소음을 느낄 수 있다는것 오늘 캠핑의 호스트께서 헝가리 보양식 굴라쉬를 준비하고 있다. 3시간 정도 소요됨. 굴라쉬 덕분에 숙취없는 아침을 맞이함섬진강 복귀준비하면서 저의 세나 30k가 불량임을 발견. 일본에 그대로 갔으면 고아될뻔. 19번 섬진강대 2번국도 충무공로

4월 29일 KBO 한화 - LG 전 한화이글스볼파크에서 직관하다.

티켓베이(https://www.ticketbay.co.kr/)를 통해 표를 구했다.티켓베이는 이미 구해진표를 정당하게 양도받는 시스템이다.생각보다 복잡했지만 그 어렵다는 티켓팅보다는 쉬울듯.티켓베이를 통해 양도가 확정되면 티켓링크를 통해 스마트 티켓을 받는다.1층 103에 21열 3연석 자리를 구했다. 새로 지어져 2025년에 한화 이글스 홈 구장으로 쓰는 한화이글스볼파크.참고로 고향이 대전이라 골수 한화팬이다. 이진영의 동정 홈런포, 이후 심우준의 역전 솔로포까지 후끈 달아올랐다. 고교동창들과 어울리면서 간만에 그 시절로 돌아간다.https://youtu.be/aabtDIjF8gg?si=o5St255rCj9fAMtF

합천호 1026번 라이딩 5. 남원 유곡리, 두락리 고분군 소백산맥에서 뻗어내린 구릉상에 있는 이 고분들의 분구(墳丘)는 지름 15∼16m, 높이 3∼4m 크기의 원형 봉분으로서 20여 기가 있으나, 모두 개간 · 도굴 등으로 파괴되었고한다. 발굴하고 조성하고 있으나 다른 지역 고분군에 비해 상황이 안좋아 보인다. 숙소를 하동으로 잡고 지리산을 넘는다.정령치 노고단 입구 성삼재 휴게소 (등산 금지라 넘어가는 차만 간간이 있을뿐) 노고단로 천은사 인근 HOG 부산챕터에서 행사로 자주 이용하는 하동 비바체 리조트에서 하루 숙박했다. 비수기 평일이라 10만룸에서 본 하동호 하동호 벚꽃길 일주 한번 해주고 6.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100번이상 지나쳤지만 내려서 올라가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 송학동 고분..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16건으로 선정되어있다.2023년 가야고분군이 7개지역을 묶어 16번째로 세계유산에 올렸다. 국가 유산청 홈페이지에 의하면 가야고분군은 연맹이라는 독특한 정치체계를 유지하면서 주변의 중앙집권적 고대국가와 병존하였던 가야의 문명을 실증하는 독보적인 증거로,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한 유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임을 등재 기준으로 삼았다. 1박 투어로(2025.4.8~4.9)잡고 부산을 기점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순례를 하였다. 1. 김해 대성동 고분군과 수로왕릉 2.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3. 고령 지산동 고분군 4, 합천 옥전 고분군 5.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6.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7. 함안 말이산 고분군 로얄엔필드 350제가 바이크를 가르친 지인의 아들이다...

울산 용암정 울산 선바위 믿거나 말거나지만 언양으로 나가는길에 독수리 하늘에서 내려와 차 앞을 가로 막았다.천연기념물이라 옆으로 비킬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출발 울산 울주군 상북면 카페 미지의 경주 김유신장군 묘역 가는길 경주 신라교 건너기전 (뒷 배경은 중도타워)

투어진행하기 애매한 봄비가 온다.일단 영화의전당에 집합 보성 율포오토캠핑장에 바이크 4대와 각각 1인용 텐트 4개를 피칭 바람은 거세지고 온도는 영하로 떨어지고 다음날 베이스캠프를 놔두고 진도 팽목항으로 출동가는길 해남 우수영 기념공원에서 잠시 휴식 한국 현대사의 아픔 세월호 참사 팽목항 참배 방문 다시 율포로 복귀하니 부산에서 두분의 라이더가 가세함오늘밤 스페셜 메뉴는 홍어부침과 해창 막걸리 다음날 복귀준비 몬스터바이크 타이어펑크는 지렁이로 중간에 합류하신 양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