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모토캠핑 사전 점검으로 하동 평사리 공원에 모토캠핑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야영장 중에서는 최고중 하나.개방된 시야감과 상징성(섬진강, 토지의 배경 평사리). 그리고 크기에 비해 사이트수가 적어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환경등부산권에서는 적당한 투어거리로 지리산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라이딩 코스까지.단점은 캠핑장을 세로로 끼며서 달리는 19번 도로가 있어 야간에 자동차, 바이크 소음을 느낄 수 있다는것 오늘 캠핑의 호스트께서 헝가리 보양식 굴라쉬를 준비하고 있다. 3시간 정도 소요됨. 굴라쉬 덕분에 숙취없는 아침을 맞이함섬진강 복귀준비하면서 저의 세나 30k가 불량임을 발견. 일본에 그대로 갔으면 고아될뻔. 19번 섬진강대 2번국도 충무공로

투어진행하기 애매한 봄비가 온다.일단 영화의전당에 집합 보성 율포오토캠핑장에 바이크 4대와 각각 1인용 텐트 4개를 피칭 바람은 거세지고 온도는 영하로 떨어지고 다음날 베이스캠프를 놔두고 진도 팽목항으로 출동가는길 해남 우수영 기념공원에서 잠시 휴식 한국 현대사의 아픔 세월호 참사 팽목항 참배 방문 다시 율포로 복귀하니 부산에서 두분의 라이더가 가세함오늘밤 스페셜 메뉴는 홍어부침과 해창 막걸리 다음날 복귀준비 몬스터바이크 타이어펑크는 지렁이로 중간에 합류하신 양교수님

저번 솔투로 다녀온 평사리 야영장을 소개했다니 kis와 몬스터가 한번 더 가지고해서퇴근하고 2시간 30분 달려 평사리 도착먼저 도착한 친구들이 어느정도 세팅 완료함.  1인 1텐트에 쉘터 1개 오늘의 쉐프 몬스터의 양갈비 구이와 닭도리탕대부분 그렇지만 양갈비는 고기 신선도가 좌우 하는듯.밤 10시 매너타임 들어가자마자 각자 텐트로.. 난 뻗음. 음주 없었음. 어 ~  생각보다 안개가 없다. 섬진강변 그사이 몬쉐프가 일어나 아침 준비. 아침부터 왠 스테이크 11시에 퇴소라 얼릉 정리해야한다. 천은사 - 시암재 - 노고단 - 뱀사골 - 산청 - 의령 - 함안 -마산으로 복귀 코스를 짬. 뱀사골서 점심먹고 다시 GO!!

평사리 야영장(섬진강변) 모토 캠핑. 하동군에서 운영 주체로 엄청 잘 가꾸어진 캠핑장이다.자리간격도 넓고 조경 구조물이 많아 프라이빗한 스페이스를 제공한다. 편안해서 나한테 몰입하기 좋은 캠핑장 오토 5번 사이트 (모든 사이트가 잔디) 바로앞이 섬진강인데 퇴적된 모래가 너무 많아 노을 맛집이지만 윤슬까지 기대하기는 어렵다. 불멍, 캠핑요리는 없다.가지고온 빵과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으로 오늘 저녁과 내일 아침 까지다. 라라랜드로 가을 감성에 불을 지폈다.https://youtu.be/je0aAf2f8XQ 자고 일어나니 예상한대로 온통 안개다.9시까지 걷히지 않는다. 해가 좀 올라오니 안개가 잡힌다 11시에 퇴실이라 부랴부랴 작업해 텐트를 말린다. 귀가길 진양호 노을공원에 잠시 들러 호수 경치 함 보고하늘 너..

울주해양레포츠센터 싸이트 D4 가을 태풍 끝나고 영향력이 남아있는데, 거기에 만조까지캠핑장까지 밀고 올라올 기세 다른 날짜지만 평온한 아침은

지금은 모르겠다. 2019년 통영항여객선 부두에 갔다가 바이크 선적이 튕겼다.급히 산양읍 삼덕항으로 옮겼다. 이쪽도 선사가 두 곳이 있는데 한쪽만 받아 주어서 카페리에 바이크를 올렸다.기사님들 말로는 앞에 바이크가 넘어지면서 배상 문제가 아직 해결이 안되어 선사들이 빅바이크 선적을 꺼리는듯.핼멧까지도 보상을 청구했다고 하는데.. 해안로에 붙어 있는 캠핑장을 찾아갔는데 시즌이 아니라 영업을 안한다.개인사업자가 아니라 마을 단위에서 하는듯 청보리 오토캠핑장 데크에 바이클 붙였는데 역시 관리자가 없다.연락처 전화로만 말하고 송금하고 땡이다.  상상으로 바다에서 고기를 잡아 매운탕으로 소주안주.. 노래미 한마리, 먹장어 작은것 두마리... 사이즈 보이소 !!방생각이다. 다음날 욕지도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