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산 소금강 전망대가 만들어져 선일대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부랴부랴 캠핑장비를 꾸려 청송 부남면의 오토 캠핑장으로 들어왔다.다음날 텐트를 열어보니 세상이 온통 하얗다. 3월에... 눈이라니 내연산으로 가는길에 들린 청송 얼음골 수부정휴게소  내연산 보경사 계곡의 쌍계폭포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익숙한 경치 보경사 계곡 관음폭포.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하옥계곡, 옥계계곡과  비슷한 느낌이 남. 관음폭포 바로 위에가 연산폭포 소금강 전망대 오르는길에 본 연산폭포와 선일대 정자 오르는 데크 계단 겸재의 진경산수화 속으로

동고성 체육공원 인근에서 본 구절산(구절산은 폭포암으로 유명한데, 폭포에 물이 없는게 함정)인도교 뒷 바다는 이순신장군이 학익진을 연구하고 훈련한 당항포 거류산 등산은 일반적으로는 엄홍길 전시관에서 시작하는데, 저희는 등산 말머리를 사찰 장의사에서 시작 2Km 남겨두고 보이는 거류산 정상 복귀길은 앞에 보이는 문암산 능선을 타고 가야함. 거북바위 도착 거북바위에서 딩동만을 조망하면 한반도 모양을 하고 있다. 방조제 같은 마동교다리 뒷편은 위에서 말했던 당항포, 아래는 마동호 거북바위에서 정상까지는 400m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도 있다. 하산길 돌탑군을 지난다. 거류산성(터) 능선타고 가다 문암산 정상에서 좌측으로 내려와 장의사로 원점회귀함. 총 4시간 30분 걸림

매표소(?)입구에서 관음폭포 까지 편도 2.7km입니다. 쌍생폭포 보현폭포 멀리 선일대에 새로만들어진 정자가 보입니다. 무풍폭포 관음폭포 진경산수화의 메인 경치 선일대  선일대에서 본 관음폭포 관음폭포에서 본 선일대 관음폭포 위 다리 건너자마자 있는 연산폭포 3시간 가까이 걸린듯내려오는길 나이스 사촌이 있는 후포항에서 드론도 날려봅니다.

드라마 추노 촬영지들이 경치가 좋아 찾아다니는 매니아들이 있다고 한다.추노 최종회 촬영지인 비슬산 능선에 있는 대견사를 나이스와 다녀왔다.아침 8시부터 운행하는 전기차(미니버스)를 타고  자연휴양림(고도 580m) 부터 대견사 전기자동차 회차장(950m)까지를 헤어핀 구간 20개정도를 넘는 25분정도 소요되는 업힐을 올라야한다. 전기차 하차후 강우레이더쪽으로 갑니다. 강우레이더 있는 봉우리가 조화봉(1058m)입니다. 비슬산의 최고봉은 참꽃 군락지 건너 있는 천왕봉(1083m)입니다. 능선타고 참꽃군락지 건너 대견봉으로 갑니다. 끝에 서면 똥꼬에 힘들어 가는 대견봉 되돌아 나가면서 대견사로 전기차로 하산 후 인근에 있는 유가사도 들립니다.

9세기 지어져 임진왜란때 많이 소실되고 18세기에 다시 만들어진 절이지만 천불천탑이 하루에 만들었다는 전설, 그리고 지쳐서 누웠다는 와불.자료를 찾아보니 1942년까지는 석불 213좌와 석탑 30기가 있었다고 하나, 현재에는 석탑 12기, 석불 70기만이 있다고 하네요. 13세기 고려 중기에 조성된것으로 보이는 천불 천탑은 조각의 솜씨가 조촐하여 집중적인 보호나 조사 연구가 아직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여서 사적지 상태로만 지정되고 많은 탑중 보물은 3개만 지정되었다고 합니다.그리고 탑의 위치는 하늘의 1등급별 위치와 같은 위치에 배열 했다고 합니다. 중요탑은 북두칠성 모양으로 배열하고요.  지쳐서 누웠다는 와불 여명의 氣를  온 몸으로 받자 와불에도 첫 햇살이 비추어지고

경남 통영, 고성에서 가장 높은산인 벽방산등산코스는 크게 두가지통영쪽에서 올라가는 코스와 고성쪽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있는데, 자료를 찾다보니 고성쪽 코스가 더 좋은듯하여 홍류마을로고성 홍류마을 백운사 앞도로(고성읍 월평리 산 33-4)에 차 두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들머리가 있음,부드럽지만 경사가 있는 흙길이 9부 능선까지 있음.경치가 보이기 시작할 무렵부터는 경치보는 재미에 힘든게 사라짐 벽방산 최고의 풍광 선바위.숨겨져 있고, 등산로 표지도 없고해서 찾기가 힘듬. 돌무더기 코스를 지나고 사진 스팟 벽방산 돌탑 돌탑에서 100m 더 진행하면 정상(650.3m) 360도 파노라마 정상뷰 거제도안의 섬 가조도와 연륙교가 보이네요. 통영시 방향 여기 소나무뷰도 인기 3시간 30분 소요로 소개되는데, 등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