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타고 다녀온 천불천탑의 전설 화순 운주사

9세기 지어져 임진왜란때 많이 소실되고 18세기에 다시 만들어진 절이지만 천불천탑이 하루에 만들었다는 전설,

그리고 지쳐서 누웠다는 와불.
자료를 찾아보니 1942년까지는 석불 213좌와 석탑 30기가 있었다고 하나, 현재에는 석탑 12기, 석불 70기만이 있다고 하네요.

13세기 고려 중기에 조성된것으로 보이는 천불 천탑은 조각의 솜씨가 조촐하여 집중적인 보호나 조사 연구가 아직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여서 사적지 상태로만 지정되고 많은 탑중 보물은 3개만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탑의 위치는 하늘의 1등급별 위치와 같은 위치에 배열 했다고 합니다.

중요탑은 북두칠성 모양으로 배열하고요.

 

지쳐서 누웠다는 와불

 

여명의 氣를  온 몸으로 받자

 

와불에도 첫 햇살이 비추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