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어사를 U자형으로 감싸고 도는 저수지의 물이 꽉차야한다.그리고 단풍이 있어야한다. 결론적으로 최적 방문 시기는  가을 태풍 2개 지나가고 단풍이 있을때.. 그런데 난 5월에 왔다. 오어사 절벽위 자장암 저수지같은 계곡은 말랐고 아래쪽 출렁다리에만 물이 있다. 자장암에서 본 오어사

몬스터와 kis는 부산진고등학교 동기동창생이다.다섯명 정도의 친구들과 월례모임을 할 정도로 우정이 두텁다고 한다.다섯명중 한명이, @@이라고 부르는 친구가 경남 고성에 1000평 대저택을 바닷가에 지어놓고 은퇴 후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서 놀러가는데 합류했다. 집구경 할려고 고성군 삼산면 두포1길 홍매화가 보이는 집이다.두포 어촌계는 하모(갯장어)의 원조마을이다 집안으로 들어왔다.홍매화 뒷편에 먼 섬이 사량 방파제까지 가는데크를 만들어 본인만의 마리나를 만듬. 아래 친구분 소유 낚시배 대문이 저어기~ 살림집 본채, 차고겸 창고,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3동으로 구성 2평정도 온실만들어 가꾸기 편한만큼만 야채를 재배하네요.

내연산 소금강 전망대가 만들어져 선일대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부랴부랴 캠핑장비를 꾸려 청송 부남면의 오토 캠핑장으로 들어왔다.다음날 텐트를 열어보니 세상이 온통 하얗다. 3월에... 눈이라니 내연산으로 가는길에 들린 청송 얼음골 수부정휴게소  내연산 보경사 계곡의 쌍계폭포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익숙한 경치 보경사 계곡 관음폭포.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하옥계곡, 옥계계곡과  비슷한 느낌이 남. 관음폭포 바로 위에가 연산폭포 소금강 전망대 오르는길에 본 연산폭포와 선일대 정자 오르는 데크 계단 겸재의 진경산수화 속으로

기장 빌라쥬 드 아난티 르브랑 브런치죽성 드라이브 아산에서 온 동생 내외

2025년 3월 15일에 지노비 형님을 뵙기로 했다.2010년 중반까지 울산할리계의 큰 버팀목이었다.여러가지 상황들이 꼬여 10년이 더 된 시간동안 형님을 놓고 있었다. 2011년 임랑, 송정에서 함께한 사진들이다. 임랑 송정 엔젤리어스에서 척맨의 트럼펫 연주가 좌측이 지노비 형님 맨 좌측에 갑장인 제우스님. 까치와 마하형

2010년 부산할리계는 바빴다.'할리와 사람들'이라는 전국구 카페를 만들고, 수도권 지역 라이더들과 기세 싸움을 펼치고 있었다.후에 나누어져서 '갱스터 할리'라는 전국구 카페가 부산팀에 의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