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선도에 미디어아트가 있다고 해서 밤바리로 ~~

2024. 7. 14. 12:40motorcycle solo tour

진하해수욕장에서 이어진 명선교광장에 강양항으로 이어지는 명선교라는 다리가 있다. 

명선교는 육교이고 아래로 배가 지나가야 하므로 높게 만들어져 관광적인 역활도 한다.

 

명선교 위에서 

 

다리 건너와 강양항 방면에서 본 명선교

 

다리밑 기타 연주자가 박강수의 바람이 분다를 연주하는데, 몰입도가 엄청나다.

 

해수욕장 쪽으로 내려오면 바다에 명선도라는 섬이 있다.

물때에 따라 하루 두번 열렸다 닫혔다를 하는데, 다행이 물때가 열려 명선도에 들어갈 수 있었다.

동내 주민분들이 안전지도를 해주시고 라이트를 켜서 길 안내를 해주신다.

물때표를 보시고 가야 놓치지않고 볼 수 있을듯.

 

명선도에서 본 진하해수욕장 야경

 

명선도에 상륙하면 다양한 미디어아트로 섬을 꾸며놓음.

 

아바타 분위기

 

바닷가 몽돌도 환상적인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해발 30M 이내 정상으로 가는 계단 

 

정상에는 울산방향 전망가능

명선도는 입장료 없어요.

명선교 카페와 연계해서 보면 좋을듯

 

복귀길 해운대 달맞이고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