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주도 할만큼 한 것 같다. --- 제주도 3일차 (2/2)

2024. 11. 27. 10:15제주도/바이크 투어

 

천제연 1폭포

1폭포는 연못형태로 비가 오지 않는 평상시에는 폭포를 이루지 않습니다.

 

천제연 2폭포

 

2폭포와 3폭포사이에 선임교라는 아치형 다리가 있다.

다리위에서 본 폭포 양옆 계곡은  천연기념물 378호인 난대림이 형성되어있다.

 

천제연 3폭포

 

매표소에서 3폭포까지 편도 1km 이고, 등산을 한다고 생각하셔야한다. 

 

제주 3대 사찰인 서귀포 법화사

교회 다니는 사람 눈으로 보면 사찰이라는 이미지 보다는 힐링센터라는 이미지가 먼저 생각남.

제주와서 올레길에 지친사람 이 절에 오시면 저절로 치유 받을듯.

너무 좋아요.

 

구화루

 

불자 한분이 등에는 햇볕을,  얼굴은 그늘에 넣고 구화루의 일부가 되어 버렸다.

 

범종이 이렇게 소박함.

 

구화루 앞은 제주 습지가 연못이 된 듯한 구품연지가 있다.

 

인근에 약천사가 있어 갔는데 규모가 상당히 크고, 이국적이다. 역사성은 없어 보인다.

좀 놀라운것은 약천사는 대구에 있는 팔공산 은해사 소속이라고 한다.

 

이 포인트에서  사진 찍으면 약천사 방문 70% 목표 달성

 

숙소 들어가기전 동문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