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소주를 먼저 알고 무학산(761m)은 뒤에 알게 됨.

소주 회사에 고을선(鮮)을 쓴 회사들이 있다. 고향인 대전은 선양소주, 직장인 부산은 대선주조(C1)

젊을적 지역별 소주이름 때문에 무학소주를 알았는데, 부산와서 알고보니 무학산 인근에 공장이 있다는것 정도만 뒤에 알게됨.

무학산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선정된 산

 

최단코스 들머리인 서원곡유원지(백운사)주차장에서 출발.

돌계단과 나무데크계단을 생각없이 오르면 정상 800m 남겨두고 전망대가 나옴. 

 

마창대교

 

무학산 서마지기(정상 300m전)

 

정상

 

원점회귀후 소주를 만드는 맑은물이 나올것 같은 인근에 대중탕(약수건강타운)으로 감.

예상적중

알콜없는 무학소주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