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감천동)에서 남포동까지 걸어보자

학교 뒷산(옥녀봉) 임도를 통해 감천문화마을, 서구 비석마을을 통과하고 도심으로 내려와 토성동, 자갈치, 광복동, 남포동 거리뷰를 보는 어반포토

 

삼성중학교 출발

 

동주여중에서 이어온 임도

 

감천문화마을까지 이어지고

 

감천문화마을이 생긴건 6.25피나민 이주와, 충남 신도안에서 이주한 태극도 신도들.

아래 건물이 태극도 본관

 

레고스럽다.

 

구름이 쉬어가는 전망대에서 본 부산 서구, 중구

 

충무동 

그나마 먹자골목땜시 명동분위기 닮은점도 있음.

 

남포동

남포동 상권은 다 죽음. 가게 30%가 비어았고 임대 문구만.  입점 메이커도 중저가만

부산의 대표적 약국골목에서 비타민제를 싸게 산다.

 

부산 피프광장 이승기 씨앗호떡

여기도 외국인 근로자가 호떡을 굽는다.

행복한맛이다.

 

메인 스트리트에 들어와도 경기가 안 좋은게 느껴진다.

 

영도다리

 

유라리광장 웃음등대

 

자갈치 시장

 

어느 한집도 거를 수 없는 자갈치 노포집들

 

메리 크리스마스도 해피 뉴이어도 끝난(2023.1.10)거리에 아쉬움만 있는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