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진해 군항제
4월 7일(화) 경화역은 아침 햇살에 벚꽃잎을 날리며 무궁화 열차가 들어올때가 가장 익숙한 풍경인데 저녁8시경에 도착한 경화역은 날씨 때문인지 벚꽃도 사람도 파장 분위기 마무리하는 경찰분들도 이제는 동심으로 들어간듯.. 진해역 한 블럭 지나 우회전 우회전하여 200여미터 직전하면 여좌천이 나오는데. 왜 우회전 우회전 이냐고 물으면 진해여고 담벼락의 벚꽃과 주차하기가 편하기때문입니다. 로망스 다리에는 사진을 찍기위해 상춘객이 가득한데 여기도 셀카봉이 대장 진해역 인근의 금강산 식당에서 떡갈비와 냉면을 먹고 힘을 얻어 안민고개로 오릅니다. 생각보다 안민고개 벚꽃은 많이 살아있고 이번 주말까지는 버틸듯합니다 진해만(시)야경을 조리게 찍었는데 보정을 좀 하니 내가 눈으로 본 경치보다 더 선명하게 나왔네요. 광학..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