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삼피 투어 - 무릉계곡, 베틀바위, 모토캠핑
왠일로 마눌이 내려와 배웅, 사진도 찍어 보내주고 두타산, 청옥산 무릉계곡 관광지 주차장 아래 무릉계곡힐링캠프장에 전날(5/1) 오후 6시30분에 들어와 모토캠핑을 차렸다. 두타산 베틀바위가 40년만에 개방이라는데 안 가볼수가 없었다. 이른 아침 좀 서둘렀다. 매표소 다음부터 바로 업힐이다. 숨이 깔닥거릴줄 위 정경과 아래 정경을 보여준다. 이틀전 강원도 북부에 내린 눈으로 청옥산쪽 정상에 설경도 보인다. 파노라마로 펼쳐진 압도적 전경에 사이즈가 꽤 커보이는 폭포들이 3개 정도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그냥 입에서 허허!! 만 나온다. Dark side of the Moon 이 아니라 Dark side of the Loom 1시간 정도 걸려 베틀바위에 올다. 선녀들이 내려와 베를 짰다는 베틀바위. 이코스는..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