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정원, 대왕암 공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정원에서 수국페스티벌(2025.6.7 ~ 6.29)이 열린다고 해서 왔는데,

부산 영도 태종사보다는 못한듯하다.

어느 축제마다 느끼는거지만 수국보다 사람이 많다. 

그래서 꽃사진이 없다.

 

 

일산해수욕장에 있는 타니베이 호텔 숙박권을 양도 받아 사실 부랴부랴 왔음.

 

해수욕장 오른쪽 절영로에 출렁다리가 있다.

 

체크 아웃전에 대왕암 공원을 돌아본다.

 

출렁다리 건너 편안한 숲길로 안가고 절영로 빠졌다. 안전관리요원이 눈이 호강하는길이라고 뒤에서 말한다.

 

이전에 여섯번 정도 왔는데, 목적지만 찍고 나왔음.

오늘 제대로 눈호강 했네요.

 

나가는길 구덕포 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