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가 뭐라꼬 !!! --- 밀락더마켓 디도
2025. 5. 13. 19:02ㆍtravel (국내여행)
광안리 밀락더마켓은 오후 7시부터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제공한다.
핫플레이스 공간에 살짝 걸쳐서 디도가 있다. Bar라고 하기에는 open성이 너무 강하다.


가볍게 한잔 한다고 들렸는데, 피트의 끝판왕격인 옥토모어 15.3이 보였다.
여기에 맥켈란18년 쉐리도

폴존을 시음용으로 제공해주시네요.

바로옆 계단층이 민락더마켓의 메인 공간

한달쯤 지나 해운대 파복스에


라프로익34.
30ml에 60만원이라고 한다. 워낙고가여서 10ml도 판다고 하는데 눈으로 영접만



전에도 언급했지만 북적이는 분위기가 예전같지는 않음.
파복스에서 가성비를 따지기는 그렇지만, 그만큼 다운그레이드해서 마셔야함.
다시 한달 조금 더 지나 캠핑투어 뒤풀이로 가성비의 미학 미락더마켓 디도로
옥토모아 15.1, 15.2, 15.3 을 차례로

국산 위스키 기원 3종류를 시음용으로 제공받고

역시 끝판왕이라는 라가블린 16년

이제 취향대로 달리는중
저는 취향이 없어 두 고수들 사이에서 귀동냥으로만






폴존이 서비스 시음으로 제공되고

다케츠루로 마무리

인간의 절대 미각과 후각, 기다림의 시간까지 스토리텔링으로 바꾸어 버리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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