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제주는...

2024. 9. 24. 12:50제주도/바이크 투어

2019년 5월 연휴에 다녀온 제주투어 후기 올립니다.

5월 3일(금)퇴근 후 밤바리로 5시간 걸려 10시에 여수도착.
부산 사상버스터미널에서 우등으로 넘어온 마눌을 10시 30분에 텐덤하여 여수엑스포 여객선터미널로 이동. 5월4일(토) 01:40분 제주행배에 12:30 에 승선시작.
Tip : 성수기나 긴연휴일때 3등선실은 지정좌석이 없으므로 탑승후 등을 기댈수 있는 빈자리가 보이면 다른 자리와 비교하지말고 바로 앉아야함.
우왕좌왕 몇번에 발바닥과 발바닥이 양쪽에 보이는 가운데에서 지쳐 누울수 있음.
배는 8시 30분 제주항에 도착이나 이날 1000명이 넘는 승객으로 하선이 1시간이상 지연됨.
출발은 항상 용두암부터 서부해안로따라
모든코스는 해안도로에서 짤러 들어가 다시 해안도로로 복귀

 

세달만에 다시 바이크 가지고 제주에 왔다.

쏠투일때는  도로와 전체풍광이 메인이라면, 마눌 텐덤때는 예쁜 관광지와 더 예쁜 카페가 포인트다.


제주카페의 대표얼굴 카페 '몽상드애월 '

 

3달만에 다시 방문했는데 감성이 피어오르지 않아 별로였던 월령 선인장마을

 

빅뱅 권지용이가 운영한다는 제주 신화월드내 지디카페

 

5월에 가장 핫하게 검색되는 카멜리아힐 수국

 

이틀날(5월 5일)첫번째 일정은 1100고지 타고 오라청보리밭 축제장 방문

 

표선의 보름왓 청보리와 메밀밭 축제

 

트랙터도 태워주고

 

규모가 생각보다 크다.

 

제주 368개 오름중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따래비오름

 

지난 2월투어 머리카락 쭈빗서던 기억에 다시 방문한 빛의벙커 클림트전

 

함덕비치를 발아래로 끓어시킨 서우봉

 

나가는 배는 완도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