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2024. 9. 6. 10:58motorcycle solo tour

2021. 11/5() 퇴근  바로 이어지는 밤바리를 통해 대전 유성까지 이동 1
다음날 세종에 있는 부모님 묘소에 들려 참배하고 홍성 용봉산으로 이동했다.

이번 투어에 이벤트를 하기 위해 찾은 장소
용의 몸통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 듯한 형상으로 서해의 금강산, 2 소금강이라고 불리우기도하고..  최영장군의 전설이.
그래 이정면 딱이다!!!.

등산초입 용봉산 자연휴양림

 

얼마 오르지 않아도 모든 전경이 금강산이다.
자라같이 생긴 바위뒤로 홍성시내의 전경이 펼쳐지고

 

소나무가 주로 있어 단풍은 그닥 화려하지는 않다.

 

여기에도 흔들바위가

 

드디어 최영장군이 활을 연습했다는 활터에 왔다.
전설로 내려오는 이야기 아시죠. 어릴적 최영이 자기 애마와 위에서 활을 쏘고 달려 누가 먼저 은행정에 도착하는가 말과 내기를 했는데 목적지에 도착해서 화살이 먼저 지나간걸로 착각해 말의 목을 베었는데 그 뒤에 화살이 지나갔다는..
그런 정진의 장소에 와서 이벤트를 합니다.
경기(시합) 잘 하시고 직장 동료 네분의 자녀들 수능시험 잘 보시라고 응원힘 보탭니다.

 

여기서 조그만  올라가면 용봉산 최고봉(381m)  오릅니다.

 

정상에서도 다시한번 이벤트합니다.
사진 찍어주고 박수쳐주며 같이 응원해주신 홍성에서 오셨다는 교회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노적봉 방향으로 능선타고 갑니다.

 

저번 순창 용궐산 하늘길에도 아이스께끼 파시는분 있던데 여기에도 계신듯.
 ~ 현금이 없다. 맞은편 우측 봉우리 아래 파라솔 보이죠.

 

노적봉에서 악귀봉쪽으로 옮기는데
가로로 자라는 소나무. 60cm정도인데 100 정도 되었다고 안내판에 소개 되어있네요.

 

수리 한마리가  버티니 잡새들이 보이지 않아요.
보통 까마귀 있잖아요. 여기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악귀봉 물개바위

 

삽살개 바위

 

소나무 단풍(?)이 은근하게 햇살의 도움을 받네요.

 

하산길 보물 제355호 마애석불

 

보령에서 진행되는 소년체전 유도대회에 응원 가기전 제가 태어난곳에 갑니다.
광천상업고등학교 학교 사택에서 태어났는데, 추정으로 생각되는 장소입니다. 내일이 제생일

 

보령종합체육관에 왔습니다.
대회는 비대면으로 치루어져 진행요원과 선수들 이외에는 경기장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방금 경기마친 선수들 4시가 넘어서야 점심을 먹습니다.
경기 결과때문인지 마른 점심이 넘어가지를 않습니다.

아이들은 의자에 앉고 부모님들은 화단턱에 앉아 있는데 말들이 줄어듭니다.

어느집이건, 어디서든 아이들 키우는건 같은듯

 

내려오는길 내비게이션 찍어보니 7시간 30 나오네요.
죽으라 내려오다 너무 피곤해 진주에 방을 잡아 사고를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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