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樓)정(亭)대(臺) 투어 시즌3 --- 2023 할리카페 전반기 정모 오가는길(2)
다음날(11일) 송계계곡 지나 청풍문화재단지로 가는길에 본 월악산. 청풍문화재단지 정문으로 쓰이는 팔영루조선후기 읍성의 누각으로 역시 이전해 온것 한벽루밀양 영남루, 남원 광한루와 함께 본채 옆으로 작은 부속채가 딸려 있는 조선시대 누각 건물의 대표적인 예이며, 세 건물 가운데 가장 간결하고 단아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됨.충주댐이 세워져 읍내가 수몰됨에 따라 1983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좌측이 부소건물인데 한벽루 방문자들의 숙소로도 쓰였다고함. 청풍문화재단지에서 보는 충주호 청풍 망월산성 망월루 청풍 금남루조선 순조때 관청의 정문으로 지어진것으로 읍내가 수몰되기전에는 청풍초등학교 교문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1985년에 현위치로 이전 물태리 석조여래입상신라말에서 고려초기의 작품으로 보물 54..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