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지리산에 가을이 남아 있네요
2015년 11월 13일(금) 지리산 투어를 위해 출발점을 진주성으로 잡고 광안리에서 밤바리로 진주로 넘어 왔습니다. 전날까지 비가와서 산에 구름이 걸린 경치들이 아침 햇살에 더 반짝이는것 같습니다.생초IC에서 유림면을 지나 천왕봉로(60번)를 탑니다. 마천면에서 오도재, 지안재를 살짝 찍고 넘어와 뱀사골 걸쳐 정령치로 넘어갑니다. 서울에서 당일로 산청투어를 내려오는 더할리와 조우하기 위해 약속장소인 평사리 한산사로 갑니다. 최참판댁 마을을 조망할 수 있는곳인데 많은 분들은 아래에서만 접근하죠.이스테파노님이 찍은 아래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평사리 전체 조망포인트 입니다.물론 시간과 체력 여유가 되시면 한산사에서 고소성 등산을 권합니다. 고소성에서 보시면 파노라마로 악양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오늘 메인 ..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