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선도에 미디어아트가 있다고 해서 밤바리로 ~~
진하해수욕장에서 이어진 명선교광장에 강양항으로 이어지는 명선교라는 다리가 있다. 명선교는 육교이고 아래로 배가 지나가야 하므로 높게 만들어져 관광적인 역활도 한다. 명선교 위에서 다리 건너와 강양항 방면에서 본 명선교 다리밑 기타 연주자가 박강수의 바람이 분다를 연주하는데, 몰입도가 엄청나다. 해수욕장 쪽으로 내려오면 바다에 명선도라는 섬이 있다.물때에 따라 하루 두번 열렸다 닫혔다를 하는데, 다행이 물때가 열려 명선도에 들어갈 수 있었다.동내 주민분들이 안전지도를 해주시고 라이트를 켜서 길 안내를 해주신다.물때표를 보시고 가야 놓치지않고 볼 수 있을듯. 명선도에서 본 진하해수욕장 야경 명선도에 상륙하면 다양한 미디어아트로 섬을 꾸며놓음. 아바타 분위기 바닷가 몽돌도 환상적인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네..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