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슬러 올라가는 저 연어처럼, 거슬러 올라가는 낙동강 정맥 투어 --- (3/3)

2025. 2. 1. 21:35motorcycle group tour

임하호 수곡교

 

안동호 임학교 건너 좌회전 935번 타고 숏 와인딩

 

예안면에서 933으로 갈아타고 청량사 뒷편으로 오름

 

청량로 35번부터 카이저님이 로드

 

신비의 도로

2008년 처음 넘었을때 개마고원 달리는 착각을 일으킨 환상의 길.

나의 문화유산 탐사기 유흥준 교수가 소개하기 싫은 정도로 너무 좋은 곳

 

 

태백 구문소 도착

 

태백에서 1박(더할리는 2박째)을 한다.

연탄구이는 먹어주어야죠.

 

다음날 황태해장국으로 몸을 뎁히고 투어 시작

 

한국의 그랜드캐넌이라는 통리재(협곡)

 

건의령 터널앞에서 U턴

 

김포 임꺽정님이 합류하셨네요.

 

정선 소금강으로

 

이제 더할리와 헤어져야 합니다.

 

kis와 저는 태백 방향으로, 더할리는 영월 방향으로 갑니다.

수없는 전국구 할리라이더들과 길에서 조우와 헤어짐을 나눈다는것은 주황색피가 아니면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