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차 동해 런 (East Sea Run)

대일관계나 정치적 이슈가 있을 때 더욱 그렇다 동해냐, JAPAN SEA냐.

그런데 우리는 동해가 당연한 거고 상식적인것이다. 그냥 삶이다.

부산, 울산, 경주 동해를 끼고 있는 4개팀이 주관이 되어서 동해 바다를 구간을 나누어 달려보면 어떨가 하고 제안을 했더니 모두가 GO!  GO!

 

3월  25일 부산 기장군 내리에 있는 바이크샵 마굿간에 집합

 

이날 행사를 주관하기로한 부산 크루세이더팀의 안전기원제가 먼저 열리고

 

일광해수욕장으로 투어를 진행합니다.

 

 

도다리 쑥국으로 식사들 하시고

 

동해를 배경으로 단체사진도

 

울주 옹기마을 체육공원으로 동해안을 따라 출발합니다

 

용기마을에 도착하니 울산할리 달마님이 마중나오셔서 음료수를 제공해주시네요.

 

각자 팀 단체사진으로 동해런을 마무리합니다.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동해바다를 달리는 라이더분들이 어느 곳이든 기록에 남긴다면 동해런이라는 표현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