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리니 바이크 보다는 산이 땡겨서 --- 영축산(1081m)
2025. 1. 20. 10:18ㆍhiking (등산)
최단거리 들머리 양산 통도사 축서암
영축산 산행때 주의할점 두가지. 표지판 거리를 믿지말자. 축서암서 2.7km 적혀져 올라가는데 중간에 4.5km도 나오고 여러번 바뀜

또하나는 취서산장까지 임도와 중간중간에 5번정도 등산로가 교행하는데, 임도나 가나 등산로로 가나 시간은 거의 같음.
하산때는 무조건 발 관절을 위해 임도 권하고 싶음.

지금은 장사가 허용 안되어 없어졌다는 취서산장은 여전히 등산객들의 중간 쉼터 역활을 함.
통도환타지아 방향 전경. 좌측에 울산함양 고속도로. 멀리 울산신항 방향 바다도 보입니다.

통도사 방향

취서산장 R석에서 컵라면은 진리

800m 더 오르면 정상부 입니다. 비슷한 높이대의 암릉군이 다양한 경치를 제공


영축산에 본 신불산 능선






배내골방향 능선들

100m 거리에 정상석이 보이고


1081m를 인증합니다.
영축산의 가장 큰 장점은 주위의 다른산들과 연계산행이 된다는것, 그리고 다양한 정상뷰 입니다.


신불산 억새평원


원점회귀합니다. 다시 취서산장.
문닫은 통도환타지아 좀 땡겨봤습니다.


하산 후 축서암에서 본 영축산 정상부 암릉

등린이라 왕복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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