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억새 그리고 레포츠로 晩秋를 담아온 2009년 11월 울산 간절곶, 호계 마우나 정기 투어

클럽 정기투어는 스포츠 활동 입니다.

울주군 간절곶에 모였습니다.

 

OB, YB 나누어 티볼 시합을 합니다.

대부분 규칙을 몰라서 장비를 대여해온 제가 설명합니다.

 

예상되었던 결과지만 YB의 압도적 승리. 심지어 이팀에는 체육교사도 있음.

 

울산 마우나 리조트에 루지를 타러갑니다.

호계에서 오르는 길은 길도 넓고 커브도 적당히 커서 속도있는 와인딩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두번 타는걸 선택했습니다. 안전장비는 바로 바이크복장으로 통과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가니 얼굴 표정이 다 똑같아요.

 

마우나에서 관성로 타고 양남으로 내려가는길은 예술입니다. 

맨 뒷자리 라이더는 눈호강하는겁니다. 

 

호사다마라고 다 내려와서 꾸아님 바이크가 펑크가 난 걸 확인하고 수리에 들어갑니다.

바이크 정비쪽에도 짬이 많은 친구들이라 가볍게 해결

 

울산역 인근에서 주유도하고 저녁도 먹고

 

울주군 남창 GS25도 라이더들의 쉼터입니다.

여성라이더 렉시님과는 여기에서 헤어지고 나머지 라이더들은 부산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