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캠핑)/motor camping

2023.4.15~4.16 울주군 해양레포츠센터 캠핑장

뷰 트로피 2024. 7. 13. 22:06

이 많은 짐이 BMW R1200GS ADV에 실어집니다.

 

짐의 무게로 눌린만큼 서스를 한칸 올려줍니다.
다시 발끝이 같아지고, 감탄하면서 우주명차 맞구나하고 혼자말합니다.

 

울주해양레포츠센터 캠핑장에 비를 살짝 맞으며 도착했습니다.
여기도 주말인데 우천으로 포기한 자리를 전날밤에 예약해서 들어갔습니다.

 

앞에 영도 마리나는 영도구청에서 운영하고 가격이 3만, 여기는 울주군에서 운영하고 가격이 2만원. 두 곳 공영이라 관리잘되고 쾌적하고 이용료가 착합니다.
완전 송림에 앞에는 바다뷰

 

새로산 흔들의자. 캠핑장비들 진화하는것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제주도에서 온 고사리장아찌가 있어 삼겹살을 굽습니다.

 

솔캠일때 불멍대는 찜기가 최고입니다.

 

이런분위기 송림.

 

매너타임 지키고 일어나니 해가 뜹니다.

 

캠핑장 붙어서 좌측이 진하해수욕장입니다.

 

아침에는 티아시아 커리로 .
닭가슴살을 찢어넣고 커리를 부어 뎁힙니다.

 

구어먹는 치즈투입

 

티아시아 난을 굽습니다.

 

적당히 노릇해지고 부풀면

 

폭풍흡입합니다.

 

커피도 내리고요.

 

 

11시에 철수했습니다.
바이크 잘 모셔놓고 집에서 쉬는데 천둥번개와 우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