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해외여행)/동남아

그때 그시절 4박6일 동남아 패키지 여행 (4) --- 베트남

뷰 트로피 2025. 6. 22. 23:07

하노이 바딘광장입니다.

호치민의 시신이 그의 유언과는 달리 소련의 기술로  미이라 처리되었는데 오전에만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석궁 정도에 해당하는곳인데 설명을 잘 못들었어요. 자료 찾아볼께요

 

호치민 생가입니다. 사회주의자보다는 정말로 청렴한 민족주의자였다고 보여집니다.

 

하노이 시내모습 입니다. 오토바이의 천국(?), 자동차의 지옥(?) 입니다.

일반인들이 평생볼 수 있는  오토바이를 단 5분만에 봅니다. 그래도 무질서속에 질서때문인지 쉽게 사고는 목격안되네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의 베트남을 상징하는 전설의 새.

 

야시장을 둘러보았는데 물건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노스페이스와 키플링 가방이 베트남에서 만들어서 인지 이 두 물건의 짝퉁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키플링이 만들어지는데 우리나라 사람은 구경도 못하고 유럽으로만 나간다고 하네요. 나이키 신발도 부산 장림에서 만든건 모두 미국으로 우리나라 사람은 인도네시아산으로.. 그만큼 우리나라 손재주를 인정해준다는거지요

 

야시장을 보고 발맛사지 후 공항으로 가서 부산행 00:50 비행기를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