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cycle group tour

개척투어 성공 후 연속 3번 더 다녀온 서생 용곡산 초지

뷰 트로피 2025. 2. 18. 10:47

서생면 위곡마을 지나는 지방도 위양로
온양방향으로 진행하면 좌측에 울산전파관리소 표지가 보이고 산길로 들어서면 된다. 
비포장이 되는곳까지 들어가면 버려진 목장이 있고 그 위에 상상이상으로 큰 초지가 있다. 그냥 제주도다.

 
위곡마을로 내려와 다시 해안로 복귀

 
며칠 뒤 다시 마하형님과 사진 출사겸 해서 다시 용곡산 초지로

 
전에 용곡산 반대편 비포장으로 억지로 끌고 갔다가 고생해서 그냥 걷는걸로

 
동해바다가 길게 다보임. 울산도 보이고

 
위곡마을로 내려와 복귀합니다.

 
서생하면 서생배죠.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가듯이 들려서 몇개 사먹습니다.

 
며칠뒤에 또 클럽의 동생 QUA가 가보자고 하길래 부산할코에서 만나

 
기장해안로에 가서 점심부터 해결하고

 
다시 용곡산으로

 
양해을 구하고 산불감시 초소에 올라가서 봅니다.

 
목장은 없어도 초지는 관리하는듯

 
익숙한 길이지만 기장해안로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