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king (등산)
나에게는 일상적인 하루가 누군가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는 영도(影島)
뷰 트로피
2025. 1. 6. 14:14
부산항대교 나선형 진입부
그 가운데 영도구청에서 운영하는 마리노 오토 캠핑장이 있다.
토요일 아침 6시에 접속하니, 일주일 보초서도 안나온 취소분이 떴다.
2시부터 입장이라 12시에 인근에 있는 영도 봉래산(395m)에 올랐다.
조래기역사공원에 주차하고 오르면 30분정도면 충분하다.
정상뷰 (감만부두, 해운대, 오륙도뷰, 해양대)
정상뷰 (송도 남항대교, 자갈치, 용두산공원, 영도다리,뒤편으로는 낙동강)
정상뷰(가덕도, 거제도)
광복동 롯데에서 캠핑 장을 보면 너무 편함
2시 입장후 텐트 피칭 후 눈이 편하게 바다쪽을 봅니다.
해가 떨어지고 부산항대교에 조명이 들어옵니다.
캠핑장안 산책로 걸으면 이렇게 보입니다.
다음날 일출 보러 일어났더니 구름에 가리고, 지난번 보다 방향도 오른쪽으로 많이 이동했네요.
부두는 여전히 바쁩니다.
이 캠핑장의 단점은 대형 선박이 시간에 관계없이 다닌다는것.
캠핑장 매너타임은 의미 없을 정도로 배소리가 많이 들림
화로대에 불을 지피고 마눌을 깨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