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캠핑)/auto camping
늦가을 캠핑 한번 모셔야 반년이 편할듯 -- 통영 해간도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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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 19:52
통영 해간도 캠핑장(사설)을 예약하고 들어왔는데 비시즌이 시작되었나 반이 비었다.
2주전까지만해도 항상 full 이라 기회만 종종 보았던곳이다.
주차자리에 쉘터를 하나 더 쳤다.
이웃집 캠퍼가 통영시장에서 사 온 석화(굴)을 나누어 주어 올 첫 굴 맛을 보았다.
우리집은 호빵도 달랑 두개만 들고 왔는데...
미안할때는 일찍 자는거다
다음날 아침 6시 30분
캠핑장 데크 전망대에서 통영시내쪽 방향이 보인다.
데크에서 내려오면 굴껍질이 가득한 백사장이 나온다.
해수욕장이나 체험장으로 이요하면 반드시 아쿠아 슈즈를 신어야 할듯
해간도 들어오는 다리
섬이 작아 캠핑장 좌우가 다 바다와 접했다.
여기(정문)는 아이들 데리고와 방파제나 부두 낚시하기 좋을듯
가족형 어촌 체험할 수 있는 캠핑장으로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어있음.
글램핑장으로 규모를 확대해 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