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바이크 투어

이제 제주도 할만큼 한 것 같다. --- 제주도 5일차

뷰 트로피 2024. 11. 29. 11:02

송당무끈모루

제주시 송당리 비자림로에 있다.

안도르 카페가 생기면서 사진 스팟으로 유명해진곳

 

안돌오름 비밀의숲

 

우리나라에서 눈으로만  보는 관점으로만 유토피아를 꼽는다면 성산읍 오조마을이 아닐까.

성산일출봉해 해가 뜨면 가장 먼저 빛을 받는다는 마을

8만평의 축제식 양어장(바닷가에 둑을 쌓아 양식하는 방식)과 마을, 포구, 성산일출봉, 올레길의 조화는 평화로움 그 자체인듯.

1시간 30분정도면 사진도 담고 충분히 즐기며 걸을 수 있음.

 

식산봉(58.6m)에서 땡겨 본 우도

 

오조마을을 빠져나와 성산에서 김녕까지 해안도로를 타다가 1112번(비자림로) 타고 숙소로 복귀해야한다.

 

종달리 해안도로

 

해맞이 해안로

 

엉 불턱(종달리 우도전망대)

 

멀리 우도

 

오저여(구좌읍 행원리)에서 낙조를 보다.

제주 동쪽해안로에서 낙조 보는 포인트가 드문데 오저여를 지날때 시간때가 맞은듯.

낚시꾼보다 조류 관찰자들이 더 많았음.

 

1112번 도로의 유혹 스타벅스 더제주송담파크R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