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th 2013 코리아 내셔날 호그(H.O.G) 랠리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부산점이 생기면서 부산챕터를 부산점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2013년 호그(H.O.G)쳅터장에 높은음자리님이 선출되었고 또 2011년처럼 어찌하다 제가 로드캡틴이 되었다.
이번 호그 랠리는 5월 11일(금)에서 13일까지 속초 한화콘도에서 진행되는데 저번 처럼 직장관계로 본대와 같이 못가고 퇴근 후 야간 밤바리로 동해시까지 가는걸로 정했다.
이번에 계시되는 사진은 로하이드 클럽회원이자 부산챕터 사진이사로 있는 마하님이 찍은걸 가지고 시간대별 구성한것입니다. 사진 출저는 다음 카페 로하이드에 있습니다.
5월 11일 본대 출발.
아다지오 클럽에서 통제를 맡아 올라가는듯.


경주 레인보우 나이스님, 클럽 아디지오 회장인 황사장님


한화 콘도에 도착한 전국의 할리라이더들


정시 퇴근후 기마민족, 경주의 나이스님과 밤바리로 동해시까지 올라감.
부산에서 동해안을 타면 제 경험치로는 동해시가 라스베가스임.
해군 1함대가 있는 도시라서 항상 어느정도의 소비성 도시규모를 보여줌. 그러다 보니 숙박이 성수기, 비성수기에 관계없이 보편적인 가격임. 주위의 적당한 가성비 맛집도 있고.

5월 12일 부산 본진에 합류
자유투어 시간에 부산점 점장님과 몇몇분 모시고 한계령 투어.
중간에 오색천 솔밭에 들어가 물놀이도 좀 하고 솔향도 맡고








한계령 휴게소



야간 메인행사는 할리 라이더인 독고영재님이 진행하시고


바비킴


부가 킹즈가 분위기를 확 잡아끄네요.

13일 그랜드 투어는 진부령 옛길 입니다.




가운데 베이지색 바지가 호그 부산챕터장 높은음자리님

이때는 열이면 여덜이 담배피던 시절. 담배가 보엠인걸 보니 일이년 뒤에 끊은듯. 단칼에.


패셔니스트 아디지오 황회장님 인터뷰



하루 늦게가니 스탭으로 선출이 안되어 나름 편함


단체사진후 부산으로 귀가 준비


경북 후포항 인근 바다가에 구미 원티드 청룡단장님의 게러지가 있어 내려가는 길에 인사차 방문

경주의 레인보우팀도


한강아래는 나이스



청룡단장님


인근식당에 물회로 점심식사를 하고..
아다지오 제이씨님


부산점 점장님은 오수중

아다지오 로드캡틴 척맨님

중간중간 사진도 찍어가면서 잘 내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