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23) 강진 덕룡산에 이어 올해(2024)는 주작산 공룡능선을 넘다 --- (1/2)

진행방향따라 암릉미가 점점 찐해진다.

 
작천소령쪽에서 넘어 오시는 등산객들이 점점 많아 지는게 느껴진다.
오소재에서 출발해서 비교적 여기까지는 병목없이 왔건만

 
밧줄구간에서 병목이 시작된다.
오소재에서는 본 관광버스 3대도 작천소령에다 내려준 등산객일텐데, 그 이후로 있을거고

 
경사도 거의 수직이고 길이가 길다보니 양쪽에서 병목이 엄청나다.
이런구간에서 체력이 많이 소모가 되는듯

 
덕룡산에는 토르의 망치가 있다면 주작산에는 모루를 닮은 바위가 있네.

 
드디어 주작산 마지막 구간. 
주작산 인증만 하려는 분들은 작천소령에서 여기까지만 와서 사진들 많이 찍는다.

 
앞에 보이는 바위산 좌측으로 내려가면 작천소령에서 택시를 부른다.
오소재로 넘어가 차량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