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king (등산)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크리스마스엔 대둔산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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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3. 12:45
눈이 어느 정도 내려도 대둔산로는 비교적 제설작업이 잘되어 케이블카 정류장까지 접근이 용이함.
또 하나의 장점은 케이블카 이용 후 등산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복귀길 도로에 대한 스테레스가 거의 없는것.
케이블카 하차 후 승강장 외부에서 아이젠 착용 후 바로 마주친 대둔산 출렁다리
대둔산 삼선교가 눈에 들어오고
눈이 약간씩 내려 조심스레 천국의 계단을 오릅니다.
눈꽃은 더 두꺼워지
드디어 마천대(878m) 인증 개척탑에 서다.
대학때 두 번, 이번에 개척탑은 3번째네요.
입석대인가 저멀리 바위 절벽위에 사람이
내려가는길은 삼선교을 지나지 않는다.
삼선교가 무서운분들은 이길로 올라온다.
내려가는길
진안 마이산 조망포인트 부귀산 전망대 가려고 진안공고 뒤편으로 갔는데 눈길에 승용차가 못 올라가 포기
절에서 내려오는 아주머니가 지금 상태는 걸어서도 힘들다고 가지말라고 해서 포기.
지금 경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짝 빠져 나와서 찍은것